이곳은 불과 몇 십 년 전만 하더라도 학들이 놀던 자리라고 합니다.
원시림이 우거져 영화' 여고괴담' 과 tvn 드라마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 촬영지로 선정되기도 하였답니다.
승찬주지 스님은 저수지 주변을 정리하고 베룽나무들을 심어 꽃과 나무가 어울려진 소공원을 만든 계기를 마련 하였답니다.
'도선국사원'란 호칭은 청곡사 창건주 이신 도선국사님의 뜻을 기려 작명을 하셨다고 합니다.
앞으로 더욱 개발하여 진주 청곡사 랜드마크로 불교와 어울러진 훌륭한 문화공간이 탄생하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