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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성을 피우던 코로나 19 바이러스도 차츰 자지러질 즘 윤4월 초파일 부처님 오시는 날을 맞이 하게 되었습니다.
다행스럽게도 치명적인 코로나 바이러스는 생명 존중과 자비와 베픔을 아끼지 않은 우리 불자들에게는 피해가는 듯 합니다.
인간의 이기심에 상상을 초월한 과학문명이 발달 했음에도 지금까지 경험해보지 못한 새로운 경계에 새삼 2500년
전 새명 존중과 자비사상의 가르침을 주신 석가모니 부처님을 찬탄하게 됩니다.
부처님 가르침을 되새기며 2564년 뜻 깊은 부처님 탄신을 맞이 하게 됩니다.
우리 청곡사에서는 정부의 방침을 준수하며 올해는 조용한 봉축행사를 준비 하였습니다.
그럼에도 문재인 대통령님의 축전과 주호영 미래통합당 원내대표님이 축전을 비롯하여, 우리 청곡사를 사랑하고
아껴주신 진주시장님을 비롯한 시도의원님과 면장님 그리고 지역 유지 여러분이 봉축하여 주셨습니다.
특별히 우리 청곡사 불자로 국회의원에 당선되신 강민국 국회의원님은 중앙 국회일정으로 미리 다녀 가셨습니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이번 봉축 행사를 참여하여 주신 모든 불자님들에게 불보살님들의 가호가 있으시길 빕니다.
매해 행사를 준비하여 주신 신도회와 회장단님과 갈전리 청년회와 방범협의회, 금산 파출소 경찰관,시경 교통과 직
원 그리고 금산면 직원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2564년 봉축 법요식 개회사 및 신도회 육법공양의식
▶내빈 소개 및 조규일 진주시장님 인사말씀
▶봉축 법문하시는 승찬 주지스님
▶관불의식
▶저녁 예불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