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계 이황 대학자께서 청곡사에 들려 청정하게 흐르는 물줄기를 바라 보며 죽은 형을 생각하며
시 한수를 남겼다는 학영지에 인명 구조 장비함이 설치 되었습니다.
월아산을 찾는 등산객들이 잠시 쉬어 가는 곳이기도 하고, 아이들과 함께 가족 단위 나드리객들이
많아 작은 저수지만 항상 안전사고의 염려가 우려 되었던 곳이기도 합니다,
이번 진주 소방서에서 대민사업 일환으로 두번이나 자리를 옮겨 인명구조 장비함을 설치 하여
주셨습니다. 대단히 감사 드립니다.
화재진압등 시민 안전을 위하여 주야로 수고 하여 주시는 소방서장님를 비롯 여러 소방관님들
부처님 가피가 함께 하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