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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자의 길 ㅡ 계율

청곡사 | 2018.06.22 15:45

 계율


계율(戒律)은 수행의 방법이자 목적으로, 부처님께서 깨달음을 구하고자 하는 이들을 구속시키기 위해 설하신 것이 아니고 오히려 지키고 보호해주기 위해서 설하신 것입니다. 부처님께서 유교경에서 “나 없는 세상에서 너희가 의지해야 할 곳은 오직 자신의 본성과 나의 가르침인 계율뿐이니라. 너희들은 마땅히 계를 스승으로 삼으라.”고 하셨으며, 법망경 보살계 서문에 “내가 열반한 뒤에는 마땅히 바라제목차를 존중하라. 이 바라제목차를 가지는 자는 어두운 곳에 등불과 같고 빈곤한 이가 보배를 얻는 것 같고 객지에 방황하는 사람이 고행에 돌아온 것 같나니 마땅히 알라. 계율은 곧 너희의 스승이니라, 만일 내가 이 세상에 더 오래 산다하더라도 이와 다를 바 없다.”하셨습니다.


옛날에는 출가 후 5년 동안 계율만 익히고, 이 5년이 지나서야 비로소 교(敎)도 배우고 선(禪)도 닦았습니다. 선시불심(禪是佛心), 교시불언(敎是佛言), 율시불행(律是佛行)이란 말은, 선은 부처님의 마음이요, 교는 부처님의 말씀이고 율은 부처님 행동이란 뜻으로, 선과 교와 율은 세 가지 모습을 갖고 있으나 결국 하나가 됩니다. 흔히 신구의(身口意) 삼업(三業)이 청정하야 한다고 하는데 몸이 청정한 것은 율(律)이요, 입이 청정한 것은 교(敎)이고, 마음이 청정한 것은 선(禪)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선과 교와 율을 분별하여 가리지 말고 함께 닦아 나가야 합니다.

계율의 세 이름 가운데 하나로 별해탈(別解脫)이라고 함.


1. 계율의 발생

석가모니 부처님 성도 후 12년까지는 계율을 제정할 필요가 없었기 때문에 다음 게송으로 계를 삼았습니다. “입으로는 말을 잘 보호하고 스스로 그 마음을 깨끗이 하며 몸으로는 나쁜 짓이라 하지 않아 삼업(三業)의 도를 청정하게 실천하는 것이 곧 불도 이니라.” 그런데 그 뒤 얼마 후 스디나가 음행을 범하고 단니가가 도둑질을 하고 미가란 카가 살인을 범하고 바구강변의 비구들이 큰 거짓말을 하여 문제가 발생하자 부처님께서는, 십구의(十句意)에 의하여 계율을 제정하시고, “내가 제정한 모든 계율은 곧 수행자들의 보호자요, 스승이다. 바로 너희들이 믿고 의지하며 목숨이 다하도록 지켜야 할 것이다. 이와 같은 계율은 오로지 교단의 화합을 위하고 대중이 안락하게 수행하도록 하기 위해서임을 알아라. 그러므로 많은 계율들 가운데에서 중요한 것만을 제하고 나머지 사소한 계율에 대해서는 지나치게 고집하여 범하지 않음을 밝혀냄으로써 시비를 일삼지 않도록 하라. 이치에 어긋나지 않도록 두루 삼가 하여 윗사람을 공경하고 아랫사람을 사랑하여 서로 화합하고 예의와 법도에 맞도록 할 것이다. 이것이 수행하는 자들의 공경하고 순종 할 법이다.”


◇ 십구의(十句意)

계율의 필요성을 말한 10가지의 원칙을 말함

① 대중의 통솔을 위하여

② 대중의 화합을 위하여

③ 대중의 안락을 위하여

④ 다스리기 어려운 자를 다스리기 위하여

⑤ 부끄러워하는 자에게 안락을 주기 위하여

⑥ 믿음이 없는 자에게 믿음을 주기 위하여

⑦ 믿음이 있는 자는 더욱 믿음을 키워나가게 하기 위하여

⑧ 현세의 번뇌를 끊기 위하여

⑨ 후세의 악을 끊기 위하여

⑩ 정법의 영구유통을 위하여


2. 계(戒)와 율(律)

계율(戒律)이란 말은 항역불전에 나오는 말로서 오늘날 널리 사용되고 있으나, 계(戒)와 율(律)은 그 의미를 서로 달리하고 있는 말로, 원시경전에는 계(戒)와 율(律)을 결합한 합성어가 있습니다.


1) 계(戒 : Sila)

습관(習慣), 성향(性向)의 의미로, 착하고 훌륭한 습관을 지키기 위한 경계라는 의미로 쓰였던 것입니다. 경계한다는 뜻의 시라(Sila)는 출가자와 재가자의 구별이 있고 또한 악을 끊고 선을 닦는다는 자발적 의지(意志)의 결의(決意)이므로 이것을 범했을 경우에도 벌칙(罰則)이 없는 어디까지나 마음 가운데 자율적 정신력에 의지하고 있다는 것이 특징으로 자발적이고 자율적인 성격을 가지므로 활달한 정신을 발휘하는 반면에 타협(妥協)과 타락(墮落)의 위험(危險)이 있습니다.


2) 율(律 : Vinaya)

제거(除去), 훈련(訓練), 제지(制止), 조복(調伏)의 의미로, 계(戒)와 달리 재가자에게는 해당되지 않았고, 출가 수행자에게 해당된 규율(規律), 규칙(規則)의 의미로 쓰였으며, 출가교단인 상가(Sanga)에 속하는 출가 수행자가 악행을 범한 바에 따라 수시로 부처님께서 제정한 규칙인 것입니다. 따라서 율은 원래 금칙 적 조항을 일컫는 말로서 이것을 범했을 경우 반드시 그 벌칙(罰則)을 받기 마련입니다. 강제적(强制的)이고 타율적(他律的)인 성격을 가지므로 애매한 타협(妥協)을 허락하지 않는 반면에 자칫 형식적(形式的)이고 획일적(劃一的)으로 흐를 위험이 있습니다.


3) 개념(槪念)

계(戒)는 부처님께서 설하신 율법(律法)을 총칭하며, 근본이념(根本理念)은 인간의 긍정(肯定)으로부터 시작됩니다. 즉 인간의 마음은 본래(本來) 청정(淸淨)하며 이러한 본래의 청정(淸淨)을 지키고 외부로부터의 유혹인 번뇌(煩惱)를 제거하기 위해 제정(制定)된 것이 바로 계법(戒法)입니다.

석가모니 부처님께서 “대중 심을 살펴서 믿으라. 그대들은 마땅히 성불할 성품을 지니고 있느니라. 항상 그러한 믿음을 가지면 계품은 이미 구족한 것이다.”라고 하였고, 원효스님은 “자기의 죄를 못 벗으면, 남의 죄도 못 풀 것이니 어찌 자기가 지키는 계행 없이 남의 공양을 받을 것인가”라고 하셨습니다.


4) 계체(戒體)

계(戒)를 지키는 이의 마음을 계체라 합니다. 마음이 산만한 상태에서는 계를 배워도 의미가 없습니다. 지눌스님은 ‘스스로 마음의 성품을 보라.’고 하셨는데 이렇듯 계(戒)의 정신은 오로지 계(戒)를 지키며 수행(修行)하는 이의 마음가짐에 달려 있습니다.


5) 계행(戒行)

계(戒)를 지니고 지켜 실천하는 마음을 계행이라 하며 올바른 생활이 한결같았을 때 불제자로서 부끄럽지 않은 계행은 실현(實現)될 수 없습니다.


6) 계상(戒相)

계법에 따라 실제로 행하는 오계, 십계와 같은 세부적인 계품을 계상이라고 합니다.


3. 오계(五戒)

오계(五戒)는 재가자가 지녀야 할 계(戒)가운데 기본이 되는 것입니다.


1) 죽이지 말라(불살생 : 不殺生)

스스로 죽이거나 다른 사람을 시켜 죽이거나 어떤 방편으로 죽이거나 찬탄하여 죽이게 살생하는 것을 보고 따라 기뻐하거나 죽여서 살생의 인고 연과 법과 입을 짓지 말라.


<숫타니파아타>에 보면 잘 요리된 새고기와 함께 쌀밥을 맛있게 먹으면서도 나는 비린 것을 허락하지 않는다는 캇사파에게 그렇다면 비린 것은 어떤 것을 말하느냐고 하자 캇사파는 “산 것을 죽이는 일, 때리고 자르고 묶는 일, 훔치고 거짓말하는 일, 사기와 속이는 일, 그릇된 것을 배우는 일, 남의 아내와 가까이 하는 일 이것이 바로 비린 것이지 육신은 그렇지 않다.”고 하였습니다. 명예, 권력, 욕망, 고만, 아집에 찌들고, 배불리 먹고도 굶주림을 호소하고, 넉넉히 입고도 추위를 느끼고, 풍부하게 갖고도 넉넉한 줄 모르고 살 면은 아귀중생이요, 지옥중생입니다.


불살생의 정신은, 살아 있는 모든 생명에 대한 한없는 자비의 마음을 일으켜야 하고, 말로서 상대방의 마음에 상처를 주어서는 안 되며, 자기를 다스리고자 하는 사람은 먼저 자기의 혀를 다스릴 수 있어야 합니다. 또 물질을 아껴야 합니다. 물도, 전기도 모두 생명이므로 한 방울의 물도 소홀히 하지 않아야 하며, 시간을 낭비하지 말고, 방일하지 않으며, 늘 깨어있는 것입니다.

열반경에 ‘비록 사람이나 축생이 귀천에는 다름이 있지만 자기 목숨을 귀중히 여기고 죽음을 두렵게 여긴다는 점에서는 차별이 없다.’고 하셨습니다. 이제는 모든 생명체들이 좋은 환경에서 서식할 수 있도록 환경을 보호하는 일이 불살생이라는 의식을 갖도록 해야 합니다.


2)훔치지 말라(불투도 : 不偸盜)

스스로 도둑질하거나 남을 시켜서 도적질하거나 방편으로 도적질하거나 주문으로 도적하여 도적의 인과 연과 법과 업을 짓지 말라.


<숫타니파아타>에 보면 부처님께 천한 놈이라 외치는 바아라드 바아자에게 부처님은 “마을에 있거나 숲에 있거나 남의 것을 주지도 않는데 훔치려는 생각으로 이를 취하는 사람, 빚이 있어 돌려 달라고 독촉을 받으면 갚을 빚이 없다고 발뺌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를 천한 사람으로 아시오”라고 하셨습니다. 재물은 사람의 목숨을 보존시켜주는 것으로, 재물을 빼앗아 가는 것은 그 사람의 목숨을 빼앗아 가는 것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스스로 도적질하는데 8가지가 있으니 갑자기 빼앗아 가는 것, 사기 쳐서 빼앗아 가는 것, 세력으로 억압하여 빼앗아 가는 것, 상대의 허약 점을 이용해 합법적으로 빼앗는 것, 부탁을 받고 맡았던 물건을 돌려주지 않는 것, 세금을 내지 않는 것, 몰래 훔치는 것, 속임수로 가져가는 것으로, 투도는 인과법을 믿지 않고 욕심내는 이기심입니다.


오사계본경에, “보살의 계는 일체중생의 고를 없애 주고 낙(樂)을 주는 것이 근본이다. 만일 높은 관직에 있는 자가 성질이 포악무도하여 만민을 괴롭히고 착취하는 것을 보고 인민을 가없게 여기는 마음으로 이들을 안락하게 하며, 자기의 능력에 따라 이 높은 관직에 있는 자를 내쫓더라도 이는 보살계를 범한 바가 아니라, 오히려 공덕을 쌓는 것이 된다.”하였으며, 화엄 이지 품에는 “도둑질한 죄가 또한 중생으로 하여금 삼악도에 떨어지게 하나니 만일 사람가운데 나더라도 두 가지 과보를 받게 되어, 항상 빈궁한 것이요, 재물의 소유가 공동으로 되어 있어 마음대로 쓸 수 없게 된다.”고 하였습니다.


3) 음행하지 말라(불사음 : 佛邪淫)

스스로 음란하거나 남을 가르쳐서 음란하게 하여, 음란 하는 인과 연과 법과 업을 짓지 말라.


<숫타니파아타>에 보면 “여자에게 미치고 술과 도박에 빠져, 버는 족족 잃어버리고 또한 자기 아내로 만족하지 않고 매춘부와 놀아나고 남의 아내와 어울리는 것은 파멸의 문이다.”라고 하였습니다.

<잡아함경>에 한 비구니가 아난을 사람 하였으나 고백도 할 수 없는 처지이므로 자리에 누워, 아난에게 자기의 병고를 보아 달라고 청하였습니다. 아난이 그녀의 처소에 이르러 보니 그녀는 발가벗은 몸으로 누워 있었습니다. 현실 속에서 이런 경우를 어떻게 대처하는 것이 좋을까요?


 돌아서서 와 버리거나, 잘못을 호되게 나무라거나 유혹에 빠져버리는 등의 방법이 있겠으나 만일, 첫째나 둘째 방법을 택한다면 가련한 그녀는 걷잡을 수 없는 부끄러움과 원망 때문에 타락의 길로 빠지거나 스스로 자신을 파멸시키고 말 것입니다. 셋째 방법을 택한다면, 두 사람 모두 종교적 타락자가 되어 양심의 가책을 영영 씻지 못해 괴로워할 것입니다. 이때 아난은 모든 감정을 수습하고, 심적 갈등이 있었음을 표현하며, 등을 돌려 말없이 서 있었고, 이에 그녀는 옷을 입고 설법을 청했다고 합니다.


4) 거짓말하지 말라(불망어 : 不妄語)

스스로 거짓말하거나 남에게 거짓말 하도록 가르치거나 방편으로 거짓말하여 거짓말하는 인과 연과 법과 업을 짓지 말라.


<숫타니파아타>에 보면 “상대가 이익 되는 일을 물었을 때 불리하게 가르쳐주거나 숨긴 일을 말하며 나쁜 일을 하면서 아무도 자기가 한 일을 모르기를 바란다면 그를 천한 사람으로 아시오.”라고 하였습니다. 경전을 독송할 때면 항상 정구업진언을 먼저 염송하는 것만 보아도 입으로 짓는 구업이 얼마만큼 중요한가를 알 수 있습니다. 화엄경에 “망어 한 죄가 과보를 받게 된다. 비방을 많이 듣고, 남에게 속임을 당한다, 아첨하는 말을 한 죄도 악도에 떨어지게 되는데 만일 사람으로 태어나더라도 두 가지 과보를 받게 되는데 말을 받아주는 자가 없고, 말이 분명치 못하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망어를 여의면 8가지 좋은 것을 얻는다고 십선언도경에 설하고 있습니다. 입이 항상 청정하여 우발라향과 같고, 세상 사람들의 믿음을 받고, 하는 말이 분명하고 무게가 있어 존경받으며, 항상 부드러운 말로 중생을 편안히 하고, 수승한 낙을 얻어서 삼업이 청정하고, 잘못되는 일이 없어서 하늘과 사람이 모두 받들어 행하고, 발음이 명랑하고 똑똑하며, 지혜가 뛰어나도 아무도 제복할 수 없다고 하였습니다.


5) 술을 팔지 말라(불음주 : 不飮酒)

스스로 술을 팔거나 남에게 술을 팔라고 가르쳐서 술 취하는 인과 연과 법과 업을 짓지 말라.


<숫타니파아타>에 보면 “술을 마셔서는 안 된다. 남에게 술을 마시게 해도 안 된다. 또한 남이 술 마시는 것을 묵인해도 안 된다. 그러나 어리석은 사람은 취함으로써 나쁜 짓을 하고 남들로 하여금 게으르게 하고 나쁜 직을 하게 한다. 이 불행의 원인을 회피하라.”고 하였으며, 대살차니경에서는 “술을 마시면 방일하여 금세에는 항상 어리석고 온갖 볼일 다 잊어 슬기로운 이의 꾸중을 들으며 내세에는 온갖 공덕 없어지리니 그러기에 지혜로운 이 술 먹는 허물 여윈다.”라고 하였습니다.


<선악소기경>에서는 술의 허물에 대해 “재물을 잃는다. 현세에 병이 많다. 싸움을 하기 쉽다. 살생을 더하게 된다. 성을 잘 내게 된다. 계획한 일을 제대로 할 수 없다. 지혜가 점점 흐려진다. 복덕을 쌓기 어렵다. 있는 복덕도 줄게 된다. 비밀을 드러낸다. 사업을 이루지 못한다. 근심과 괴로움을 더 한다. 감각기관이 둔화된다. 부모를 욕보이게 된다. 사문을 공경하지 않게 된다. 바라문을 공경하지 않게 된다. 부처님을 공경하지 않게 된다. 불법을 공경하지 않게 된다. 나쁜 친구를 가까이 하게 된다. 착한 벗을 여의게 된다. 음식을 항상 버리게 된다. 형제가 은밀하지 못하게 된다. 음욕이 치성해 진다. 사람들이 기꺼워하지 않는다. 잔소리와 울음이 늘어난다. 부모가 좋아하지 않게 된다. 그릇된 법을 지니게 된다. 바른 법을 멀리하게 된다. 어질고 착한 이를 공경하지 않는다. 과실을 범한다. 열반을 멀리 여의게 된다. 미친 듯 설치게 된다. 몸과 마음이 산란해진다. 나쁜 짓을 방일하게 된다. 목숨이 다하면 큰 지옥에 떨어지게 된다.”고하였습니다.


불음주계에서 술을 제정신을 잃게 만드는 마약, 향정신성 의약품을 모두 포함하는 것으로, 중독되지 않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수계를 받으라고 권하면 흔히 말하기를 술을 끊을 수 없어서는 안 되겠다고 하면서 계를 지킬 수 있게 될 때 수계를 받겠다고 합니다. 언뜻 듣기에는 그럴듯하나 실은 잘못된 것입니다. 계(戒)의 내용대로 생활(生活)할 수 없기에 계(戒)가 필요한 것으로, 잘 안 지켜질 때 지키려고 노력하고 인욕 하는 것이 수계(受戒)의 생명입니다. 법구경 술천품에 ‘비록 사람이 백년을 살아도 계를 버리고 어지러이 날뛰면 하루를 살아도 계(戒)를 지키고 고요히 생각 합만 못하다.’고 했으며 <법구경(法句經)>악행의 장에 ‘악의 열매가 맺기까지는 악한자도 행복을 맛본다. 그러나 악의 열매가 익었을 때 악한자는 악업(惡業)을 받는다.’고 하였습니다.

[출처]네이버 블러그작성자 다람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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